오랜만에 올려보는 식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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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오랜만에 올려보는 식사 기록💃

by imakemylifebeutiful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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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
무쌈 단무지 새우(허브솔트에 굽기) 부추 파프리카 양배추채 당근 이렇게 먹으니까 색도 곱다🌈
다만 오빠는 파프리카를 못먹어서 다른 야채를 준비해주는 것도 좋을듯🤔


분식세트
빨간 오뎅에 만두 치즈볼 김말이를 에프에 구움
사각유부? 롤유부? 를 사봤는데 질기지 않고, 만들기도 간단해서 좋았다ㅎㅎ

타르타르 소스는 크래미랑 마요네즈를 더해서 토핑으로 얹었더니 오빠가 감동함ㅋㅋㅋㅋ
쩝쩝박사..!👩‍🎓


파리크라상에서 복숭아 케이크를 사왔다
너무 예쁘고 맛있고 상큼했던 케이크
어떤 크림 층이 따로 있었는데 거기서 복숭아 향이 유난히 났다ㅎㅎ
느끼하지 않고 상큼한데다가 과일이 아주아주 듬뿍이라 다소 든든하기까지 했던 케이크🎂 고마워🍑


나도 추석 챙기고 싶어서 노력해봤다
물론 힘든건 오빠가 다 함ㅋㅋㅋㅋ
두부전 애호박전 고구마전 육전까지-!
채식지향이지만, 다 야채만 하자니 오빠에게 부실할듯해 육전에 도전해 봤다
이전에 셀프로 남은 부채살을 (나름) 저며 해본 적이 있는데, 그냥 육전용 고기를 사니 어나더 레벨이더라

쓱배송으로 무항생제 돼지고기(뒷다리)를 구매했는데, 정말 부드러웠다 입술로도 잘릴것 같았음🥺

야채전은 부침가루만 믿고 간을 안했더니 심심했다 그래도 김치랑 먹고 하니까 나름 만족ㅎㅎ


타코!
현미 또띠아는 지난번 구매하고 너무 찢어지고 갈라져서 에라이 억지로 먹었는데, 남기지 않고 먹이니 정말 맛있었다. 흰색이 아닌 살짝의 브라운 빛이 더 맛깔나 보임🌮

매일 맛나 채널에서 본 레시피인데, 새우로 만들어보았다. 카레가루1, 고추가루2, 후추, 다진마늘1, 토마토소스 3, 다진양파, 물 반컵정도!
이 레시피가 진짜 타코향을 만든다

양상추 (반개는 해야 아침용2인분) 토마토1개 다져서 마요네즈2 다진마늘 허니머스타드 설탕 레몬즙 후추에 비볐다. 이게 베이스가 돼서 아주 프레쉬한 맛을 준다


저녁으로 먹은 풀무원 고추기름 라면! 엄청 매운맛은 아니고, 칼칼한 느낌과 향을 주는 라면ㅋㅋ 풀무원 (건면만 먹음) 라면들이 패키지도 뭔가 다르고, 가격도 비싼데 확실히 맛있다. 새로운거 잘 안먹어보는 나인데, 신상을 사게됌!


파리바게트에서 로만밀? 클래식 식빵? 그런걸 3천원에 사왔다
어제 타코먹고 남은 새우를 헙솔에 굽고 양상추, 토마토반개씩을 올렸다
마요네즈 케찹 스리라차 허니머스타드를 올렸는데, 다 저칼로리 소스 구성에 호밀이라 뿌듯함을 함께 먹음^0^ 스리라차는 안넣어도 될듯
향이 세진 않다
비율은 걍 오빠가 발라주는데로 먹으면 존맛



카레오므라이스
카레는 뭔가 잡탕 느낌이라 엄청 좋아하진 않는데, 좋아하지 않는거 치고 자주 먹는다ㅋㅋ
특히 신경써서 이렇게 오므라이스로 먹으면 너어무 맛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처음 (창고형 매장도 처음..?) 가봤는데 사온 살치살을 넣었다
오빠는 배불러했지만, 내가 오빠꺼까지 도와줘서 다먹음😇

해쭈보면서 비빔면 먹기~
홍비빔면 개맵다ㅋㅋㅋ
매운거 잘먹는데도 꽤 매울정도!

어머님표 LA갈비
아쥬 짭짤 달콤해서 2인분이라는거 한번에 다먹어버림
2인분 맞아..? 나를 너무 과소평가했는걸 당신


엄마표 잔치국수
엄마 보고 싶다


참치 김밥과 미역된장국
고추참치 2개에 대파 양파 마늘 넣고 볶았다
그리고 깻잎에 말기! 예쁘게 못한게 아쉬움🥺
근데 진짜 해도 안됐움..
그래도 맛이 좋았으니 올리기

야키토리 나루토
4시에 갔는데도 예약이 필수!
다음에는 창가 자리로 부탁하려 한다
고등어 솥밥도 미리 시키고ㅎㅎ
7종에 솥밥 이렇게 시키면 좋을 것 같다
5중에 솥밥 완탕도 좋고ㅎㅎ
술은 프리미엄 어쩌구 보다는 그냥 카스병맥!
자두사와는 정말 괜찮았다 많이 달지 않고 은은한 자두향이 났음, 그래도 드라이한 술이 잘 어울릴듯해서 다음엔 맥주나 소주를!!
살아남은 맛집쓰 후후
맛이 다소 짜고 달달하지만, 그 육즙과 향이 좋다
꼬치집은 전부 식어나와서 싫은데 여긴 계속 따뜻🍢 그치만 그만큼 기다려야하는것도 있다


자투리 채소들 얼려놓은 거 야무지게 볶아서
꼬마김밥 주루룩🧺


생일선물 받은 호보로 멀티그릴? 개시!ㅋㅋ
귀여운데 양이 적고, 국물 떠먹기가 불편하다ㅠ
그치만 귀여우면 됐지 귀여운게 다지
아기자기 뽕뽑아주게쏘
콘치즈 김말이 떡볶이 오뎅탕에 직접 담근 피클까지 완벽하다
콘치즈는 리필ㅋㅋㅋ

진미채김밥을 잔뜩 쌌다
오빠 회사 도시락용이었으나 오빠는 옥수로 가게 되었고…
회사가서 튀김우동이랑 해서 잘먹었다ㅎㅎ
한줄 정도는 맛탱이 가서 버린게 조금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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