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고기없이도 푸짐하게🧏🏻♀️
속이 안좋아서 생각없었는데
당면이미 잔뜩 불려놓아서 먹을 수 밖에 없었다
와중에 입맛 돋아서 싹싹 다먹음ㅋㅋㅋ
그냥 부드러운 참치전맛ㅋㅋㅋㅋ
또 해먹을듯 하진 않다
들깨를 처리하겠다는 의지!
곱창볶음st 양념에
당면사리+깻잎+우동을 넣어먹었다 맛이 좋쿠먼
한번먹어보고 싶어서 고추 잔뜩 사서 만든 다짐장
근데 만들자마자 뭔가 안먹을 듯한 삘이 팍팍..ㅎ
그래도 일단 이렇게 먹어봤다
청양고추를 넣어서 생각보다 따끔하고,
고추를 간간히 굳이 씹어 넘겨야 해서 그리 편하진 않다
그래도 해놨으니 다먹깅
감자1개를 볶고 고추다짐장이랑 해서 먹었당
약간의 단백질을 위해 계란후라이까지~~
은근 잘들어가넹 크킄
오랜만에 치즈밥 먹으니가 맛있다 오빠는 치즈밥을 모른다던데, 이거 완전 분식집 트레이드마크아닌가?
설탕 또는 물엿, 고추장, 케찹 넣고 슥삭슥삭
양파 카라멜라이징
으깬두부 센불에 물기 날리기
다진마늘 버섯 파프리카 당근 볶기
카레 넣고 완성
생각보다 향이 좋고 예상했듯 든든해서 2숟갈정도 남겼다 또 해먹을둣
너무 달기만 하고 약간 아쉬웠다
오징어랑 새우넣은 오코노미야끼ㅋㅋ
배불러서 2장구웠는데 1장반먹고 버림
양조절은 어떠케 하는건가유,,
코울슬로랑 된장찌개 해서 먹었다
2인분은 되는 양이라
낼까지 2번 먹어야지 했는데
아니 존맛탱? 다 먹어버림
들기름 간장 설탕 김가루
따뜻한 물에 헹궈 따숩게도 먹을 수 있었다
사진으로 올리지 못했어서(안예쁨)
사실 여러번 해먹는 중인 오뎅우동
문제는 먹을때마다
별로 맛이 없다
조미료 써도 뭔가 부족한..
앞으로 안녕일듯ㅎㅎ
볶음김치는 김치를
간장 올리고당 고추가루 맛술 참기름에 넣어놓구
설탕 양파 대파를 참기름에 볶아서 완성!
들깨미역국이랑 같이 먹었다
다진마늘 깻잎 양파 떡
고추가루2 간장2 후추 고추장 설탕1.5 완성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음❤️
올 한해가 끝났다
새해에는 더 생각하는 내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