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밥해먹기가 살림(육고기🙅🏻♀️)
청어알 카펠리니는 실패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닌데, 파스탄데 볶음국수맛..?
감자탕 볶음밥을 파스타로 먹는맛이랄까
양식과 한식을 괴상하게 조합하지 말자
포장마차나 푸드트럭 음식 별로 안좋아하는데
(늘 냄새에 비해 맛이 못 따라와서)
역 앞 금요일마다 오시는 목살 구이 맛이 좋았다
양도 많고 만원!!
조만간 또 먹지 않을까 싶다:)
* 떡꼬치는 떡을 더 많이 튀길것 (고추장은 적게, 케찹은 보통, 설탕과 올리고당을 많이 넣을것)
정말 작은 꼬마김밥을 만들려고 했는데
나한테 꼬마김밥은 저거임ㅋㅋㅋㅋㅋㅋ
간장에 볶은 어묵이랑 단무지 볶은당근
설탕미림을 넣은 계란지단을 부쳐 만들었다
오빠가 진짜 맛있어 해서 호잉..? 싶었음
아침부터 김밥말아주는 나의 큰 사랑
전날 아주 거한 식사와 양꼬치를 때리고
따숩게 속을 풀었다
누룽지와 건새우볶음 땅콩조림(별로)을 했는데
건새우볶음은 고추기름 식용유 올리고당 설탕 간장으로 간을 하니 바삭달달짭짤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향이 아주 좋았다
버섯밥에 청어알 파후라이를 비벼 먹음
냉동버섯은 비리다
참외랑 핫케이크
핫케이크는 역시 오빠 전문이다
너무 곱게 잘함🥞
가현이가 간장계란밥을 먹었다고 했다
나는 자취아니고 거의 주부 만렙이라
이런건 거의 해먹지 않았다
역시 클래식이 최고
로제떡볶이에 겉절이랑 밥먹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을걸..
겉절이는 당근 부추넣고
마늘3 생강 15g 양파1개 새우젓45g 액젓75g 스태비아 20g 물엿 45g 매실액 40g 넣고 간거
고추가루 80g(좀 안되게?) 섞어서 비비기
겉절이는 소금+물 같이 절여두기 알배추 2개정도?
브로콜리 양파 페페론치노 마늘 올리브유 볶고
명란넣고 파스타 넣고 로제소스 면수 불닭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