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왓챠 단점> 오리지널 시리즈도 적고, 넷플릭스 오리지널처럼 재밌어 보이는 게 없다.
광고를 잘 못한다는 느낌.
1. 넷플릭스는 내가 들어가기만 해도, 자동으로 프리뷰가 재생됨
- 그러다 보니 관심없어도(이게 성가시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없으니 왓챠가 광고를 못한다는 생각이 들더라. 간사한 인간), 자동 스포가 돼서 무의식적으로 '오 궁금해 뒷내용'이 되는데, 왓챠는 자동재생이 안되니 포스터만 보고 영화를 골라야 한다.
→즉, 안고르게 됨.
왓챠 장점> 다들 봤던 영화 이름을 잘 기억하려나? 난 잘 못하는 편이라
왓챠 별점을 매기며, 오 내가 이런거 봤었지 참, 이 영화 진짜 좋았는데가 되어 즐겁다. 이게 다시 보기로 이어진다면 왓챠의 순기능
But, 나는 엥간해서는 본 영화를 재관람하지 않는 사람이라, 그냥 '오 나 이영화도 봤는데'에서 끝.
그래서 다시 넷플릭스 봐야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해리포터를 가져왔다는 소식을 듣고 해리포터 정주행에 들어갔다.
아니, 근데 내용 다 아는데 도비 죽을 때 왜 눈물나냐ㅠ

이거 예전에 유튜브 광고 보고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긴장타는 내용이 아니었다는 점은 아쉬웠다.
그래도 어떻게 결말 마무리 될까 궁금했는데, 나~름 합리적인 코메디로 끝나서 만족!

왜 평점이 낮았을까 생각해보면, 너무 강동원만 우수에찬 정의로운 역할로 나와서 뻔한..?
그래도 운전으로 한다는 점과 그 속에서 사회가 이루어지고, 행복을 느끼며 살았다는 점은 신선한 에피소드라고 생각한다.

헝거게임은 예전에 수진이가 좋아했던 기억이 있어서 본 듯한데,
내용이 별로 기억나지 않아, 이번 기회에 정주행ㅋㅋ
꽤나 상징적이라 보기가 즐거웠다
근데 캣니스 너무 양아치 아니냐구, 게일이랑 피타 둘 다 가지고 노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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