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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8월
1. 중간에 관둔 것
- 성역의 범죄 ; 항상 여성 피해자들만 보다가, 남성 피해자들을 보니 마음이 여간 불편해서 이어보지 못함)
- 사이코지만 괜찮아 ; 중간부터 강태랑 문영이의 러브라인이 너무 대놓고 시작하니 흥미 잃음.. 소재는 좋았는데
- 원스어폰어타임 ; 동화를 이어놓은 개연성이 꽤 흥미로운데, 넘 질질 끌어서 관둘예정
2. 왕추천
- 클라우스; 이건 진짜 심심할 때마다 다시 보는중
- 제프리앱스타인 괴물이 된 억만장자; 답답하고, 결론은 더 답답하지만, 알아둬야할 역사같은 다큐
나머지는 다 괜찮았어요, 방학에, 재택근무에 맨날 집에서 하는게 책보고 영화보는건데, 킬링타임용으로도 좋고, 이번달 책 중에 굳이 추천을 꼽으라고 하면 저는 <페스트>를 고르겠어요. 고전문학인데, 흔히 말하듯 엊그제 나온 책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코로나 시국에 너무 공감가고, 사람들도 어찌나 한결같은지..(지키는자와 미치게 하는 자ㅎㅎ)
지나프린스-바이스우드 감독/샘하그레이브/서지오파블로스,카를로스 마르티네즈로페즈/헨리유스트,아리엘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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